[도쿄FX] 반발 매수세 유입…유로 강세

입력 2011-11-10 14: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로가 10일(현지시간) 주요 통화에 대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일 유로화가 급락한 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유로 가치는 전일 달러에 대해 1.3515달러로 1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날 도쿄 외환시장에서 오후 2시35분 현재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07% 오른 1.353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0.04% 뛴 105.23엔을 나타내고 있다.

달러 가치는 엔에 대해 소폭 하락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보다 0.03% 하락한 77.73엔에 거래되고 있다.

이탈리아 국채 금리는 전일 심리적 마지노선인 7%선을 돌파했다.

통상적으로 국채 금리가 7%를 넘어갈 경우 정부가 금리 부담을 감당할 수 없어 구제금융을 받아야만 하는 것으로 시장은 인식하고 있다.

실제로 그리스와 포르투갈, 아일랜드 등은 모두 국채 금리가 7%를 넘은 후 구제금융을 받았다.

볼프강 쇼이블레 독일 재무부 장관은 전날 베를린에서 “이탈리아는 필요하다면 유럽재정안정기금(EFSF)의 도움을 받는 것을 주저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시장에서는 11일 이탈리아가 실시할 50억유로 어치 국채 입찰을 주목하고 있다.

호주 소재 커몬웰스뱅크의 리처드 그레이스 수석 환율 전략가는 “이탈리아 국채 입찰 성공 여부가 유로 가치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유로 가치가 달러 대비 1.30달러대 초반 수준까지 하락할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타바이러스 등장…뜻·증상·백신·치사율 총정리 [이슈크래커]
  • 수학여행 가는 학교, 2곳 중 1곳뿐 [데이터클립]
  • "대학 축제 라인업 대박"⋯섭외 경쟁에 몸살 앓는 캠퍼스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파업의 역설…복수노조 시대 커지는 ‘노노 갈등 비용’ [번지는 노노 갈등]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673,000
    • -1.37%
    • 이더리움
    • 3,412,000
    • -3.29%
    • 비트코인 캐시
    • 675,000
    • -2.24%
    • 리플
    • 2,070
    • -2.5%
    • 솔라나
    • 130,700
    • -0.31%
    • 에이다
    • 391
    • -1.51%
    • 트론
    • 510
    • +1.39%
    • 스텔라루멘
    • 236
    • -2.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40
    • -3.34%
    • 체인링크
    • 14,650
    • -1.61%
    • 샌드박스
    • 11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