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네이더 맨유 이적설…이번엔 정말로?

입력 2011-11-10 10: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베슬리 스네이더(27, 인터 밀란)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이적설이 다시 떠오르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스타’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테르는 스네이더를 4천만 파운드(한화 약 713억원)에 팔 수 있다고 맨유에 통보했다.

내년 1월 한 달간 겨울 이적시장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나온 주장이어서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미 지난 이적시장에서 맨유는 스네이더의 이적과 관련해 인테르와 체결직전까지 갔다. 그러나 자금난에 시달리던 인테르가 사무엘 에투의 러시아 이적으로 급한 불을 끄면서 협상을 취소하면서 아쉬움을 샀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번 이적설의 현실화 될 확률이 높다고 보고있다. 올 시즌 인테르는 성적 부진까지 겹치며 팀 상황이 악화일로에 있고 자금난에 시달리는 인테르의 마시모 모라티 구단주가 시즌을 포기하는 대신 현금을 선택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스네이더르를 향한 퍼거슨 감독의 영입 의지가 확고하다면 인테르의 판매 의지와 맞물려 협상이 성사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인테르는 다섯 경기만에 지안 피에로 가르페리니 감독을 경질한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을 긴급 투입했다. 현재 인테르는 세리에A 강등권 바로 위인 17위 떨어졌다.

게다가 맨유는 최근 맨체스터 시티와의 더비경기에서 6-1의 큰 스코어로 패배하며 최정상급 플레이메이커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지난 경기에서 폴 스콜스 등 베테랑 선수가 은퇴한 공백을 메우지 못해 중원싸움에 밀렸다고 판단한 맨유가 대안으로 스네이더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다는 것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연준, 2회 연속 금리 동결...“중동 상황 불확실”
  • 유입된 청년도 재유출…제2도시 부산도 쓰러진다 [청년 대이동]
  • ‘S공포’ 견뎌낸 반도체…‘20만 전자‧100만 닉스’ 회복 후 추진력 얻나
  • 뉴욕증시, 금리동결에 유가 급등까지 겹치며 하락 마감…나스닥 1.46%↓
  • AI 혁신의 역설…SW 기업, 사모대출 최대 리스크 부상 [그림자대출의 역습 中-①]
  • 분류기준 선명해졌다…한국 2단계 입법도 ‘자산 구분’ 힘 [증권 규제 벗은 가상자산 ①]
  • 단독 투자+교육+인프라 결합⋯지역 살리기 판이 바뀐다 [지방시대, 기업 선투자의 힘]
  • ‘K패션 대표 캐주얼’ 에잇세컨즈, 삼성패션 역량에 ‘Z세대 감도’ 더하기[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④]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12: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091,000
    • -3.43%
    • 이더리움
    • 3,296,000
    • -4.57%
    • 비트코인 캐시
    • 682,000
    • -1.94%
    • 리플
    • 2,196
    • -3.17%
    • 솔라나
    • 135,500
    • -3.49%
    • 에이다
    • 409
    • -4.88%
    • 트론
    • 452
    • -0.22%
    • 스텔라루멘
    • 253
    • -2.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50
    • -2.92%
    • 체인링크
    • 13,790
    • -5.48%
    • 샌드박스
    • 125
    • -4.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