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표현에 인색한 대한민국 남편들. 평소 아내에게 고맙고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지 못해 미안한마음까지 더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직도 말로 표현하기가 쑥스러워 마음을 전달하지 못하는 남편이 있다면, 아내가 기뻐하는 얼굴을 보고싶은 남편이 있다면, 말로는 다 표현 못할 감동을 전하고 싶은 남편이라면 편지를 쓰라고 주부커뮤니티포털 미즈(Miz)는 말한다.
시간이 지나 오래된 연인이나 부부들에게 찾아올 수 있는 권태기는 이런 간단한 편지 이벤트로도 기분을 환기시킬 수 있다. 오래된 남자친구가 된 듯 사랑스러운 말 한마디나 따뜻한 배려의 말을 편지에 담아 ‘당신의 노력을 알고있다’는 느낌을 전해주면 된다고.
주부커뮤니티포털 미즈(www.miz.co.kr)에서는 11월7일~12월7일까지 남편이 편지를 쓰면 음식물처리기 등 다양한 선물을 편지와 함께 아내에게 보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미즈 홈페이지(www.miz.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