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출제위원 돌연 사망

입력 2011-11-09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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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8일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인 교사 이모씨(55)가 지방의 출제본부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교육과정평가원은 "이씨의 사망 원인을 심장마비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숨진 이씨는 국립 인천해사고 교사로서 2012학년도 수능 직업탐구 영역 출제를 위해 출제본부에 입소한 상태였다.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는 "향후 고인과 유족에 대해 최대한의 예우를 갖추고 장례 절차 진행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능 출제위원들은 시험 한 달여 전부터 출제본부에서 합숙하면서 외부와의 연락을 일체 할 수 없다. 보안을 위해 출제기간 동안 철저한 통제와 감시 속에 한 달을 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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