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오락가락' 코스피, 1910선 횡보

입력 2011-11-0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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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오후들어서도 방향을 잡지 못하고 191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8일 오후 1시 2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16포인트(0.16%) 내린 1915.94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소폭 상승하며 출발한 코스피는 장 내내 오르내림을 반복하고 있다.

투자자들도 뚜렷한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사자'와 '팔자'를 반복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기관과 개인이 팔자에 나서며 각각 165억원, 778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65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꾸준히 순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차익거래, 비차익거래 모두 매수세를 보이며 전체적으로 1182억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의료정밀과 전기.전자업종이 1% 이상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업, 통신업, 은행, 증권 등이 내리고 있다.

반면 섬유.의복업종은 3% 넘게 오르고 있으며 철강.금속, 건설업, 서비스업, 기계, 화학 업종 등이 소폭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 역시 혼조세다. SK이노베이션과 S-Oil, LG화학 등 정유화학주들이 1~3% 가량 오르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와 한국전력도 상승하고 있다.

IT대형주들은 약세다. 삼성전자가 2.01% 빠지고 있으며 하이닉스는 3.73% 하락하고 있다. 신한지주, KB금융 등 금융주들도 약세다.

현대차와 현대중공업, 삼성생명은 보합이다.

상한가 4개를 포함한 397개 종목이 상승하고 있으며 하한가 1개 종목을 더한 395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85개 종목은 보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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