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배심원단 "마이클 잭슨 사망 주치의 때문"

입력 2011-11-08 07: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 연합뉴스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사망 사건에 대한 美 현지 법원의 평결이 나왔다.

7일(현지시간) LA 형사법원 배심원단은 잭슨 사망에 따른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주치의 콘래드 머레이(58) 박사에게 유죄를 평결했다.

총 12명의 배심원단은 이틀 동안의 논의 끝에 잭슨 사망에 머레이 박사의 책임이 있다는 결론을 내고 이 같은 결과를 냈다. 이번 유죄 평결로 박사는 곧바로 구치소에 수감됐다.

이날 법원 앞거리를 가득 메운 잭슨의 수많은 팬들은 배심원단의 평결이 공개되자 환호성을 지르며 기뻐했다.

머레이에 대한 재판은 지난 9월 27일부터 계속돼 전 세계 잭슨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켜왔다.

재판부는 이번 평결을 토대로 다음 달 29일 선고 공판을 열며, 머레이 박사는 재판에서 유죄가 확정될 경우 최고 징역 4년형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마이클 잭슨은 2009년 6월 25일 영국 컴백 공연을 준비하던 중 LA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향년 50세.

현지 경찰은 불면증을 앓던 잭슨이 사망 전 머레이에게 고통을 호소했고, 머레이가 강력한 마취제인 프로포폴을 과다 처방해 사망에 이르게 했다며 그를 기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전 8시, 유튜브로 출근”…리포트 대신 라이브 찾는 개미들[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上 -①]
  • 서학개미 3월 원픽은 ‘서클 인터넷 그룹’⋯스테이블코인株 관심↑
  • BTS 광화문 공연으로 벌어지는 일들
  • 한국 8강行…WBC 토너먼트 경기 일정은?
  • ‘이사철’ 외곽부터 번지는 서울 전세 품귀…공급난에 수급 불안
  • '노란봉투법' 오늘부터 시행⋯하청 노조도 원청과 교섭 가능해진다
  • 아침 기온 영하권…안개·도로 살얼음 주의 [날씨]
  • 제2의 알테오젠 나올까… ‘황금알’ SC제형 플랫폼 파이프라인 각광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12:0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797,000
    • +3.88%
    • 이더리움
    • 2,994,000
    • +2.78%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0.6%
    • 리플
    • 2,032
    • +1.55%
    • 솔라나
    • 126,800
    • +3.09%
    • 에이다
    • 384
    • +2.4%
    • 트론
    • 419
    • -2.33%
    • 스텔라루멘
    • 227
    • +1.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840
    • +2.16%
    • 체인링크
    • 13,230
    • +3.2%
    • 샌드박스
    • 121
    • +4.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