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종 민원서류 인터넷으로 발급 가능

입력 2011-11-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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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증명서, 경력증명서 등 23종 민원서류를 해당 기관에 직접 가지 않아도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집에서 받아 볼 수 있게 됐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인터넷우체국에서 교육과학기술부, 국가보훈처 등 정부 기관에서 발급하는 23종류의 민원서류에 대해 민원우편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민원우편서비스란 일상생활에 필요한 각종 민원서류를 관계기관에 가서 직접 발급받는 대신 인터넷을 통해 신청하고 원하는 주소지에서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인터넷우체국에서 새로 민원우편서비스로 발급받을 수 있는 민원서류는 성적증명서, 졸업증명서, 재학증명서, 교육지원 대상자 증명, 제대군인(자녀)교육보호 대상자 증명, 취업지원 대상자 증명(국가유공자 등), 조세감면 증명 등 21종이다. 우체국에서 발급신청이 많거나 별도의 구비서류가 필요하지 않은 민원서류들이 추가로 포함됐다.

기존에 인터넷우체국에서 민원우편으로 발급받을 수 있는 서류는 병적증명서와 재외국민등록부등본 2종이었다.

우본은 민원우편서비스를 이용기 위해서는 인터넷우체국(www.epost.kr) 회원으로 가입하고, 실명확인 인증, 공인인증서 인증 또는 아이핀(i-Pin) 인증을 통해 본인확인절차를 거치면 된다.

또 민원서류 발급에 필요한 우편요금과 수수료는 가상계좌(인터넷우체국)로 무통장입금을 하면 된다.

김명룡 본부장은 “국민에게 보다 편리한 우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우편서비스를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가까이에서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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