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할린 강제동원 한인 묘 1600기 발견

입력 2011-11-06 23: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제 강점기 당시 러시아 사할린으로 강제동원돼 사망한 한인 묘 1600여기가 발견됐다.

6일 국무총리실 소속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 및 국외 강제동원 희생자 등 지원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7~8월 사할린 유즈노사할린스크 제1공동묘지에 대한 현장 조사를 통해 묘 1019기에 한인이 묻힌 사실이 확인됐다. 나머지 묘 574기도 한인이 묻힌 것으로 위원회는 추정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현지에 묻힌 강제동원 피해자 22명의 국내 유족을 확인하는 데 성공, 60여년 만에 피해자와 유족을 연결할 수 있게 됐다고 위원회는 전했다.

위원회 측은 오는 2015년까지 남사할린 지역 공동묘지 전체를 전수 조사해 한인 묘의 실태를 파악한다는 계획이다. 유족이 확인된 묘에 대해서는 현지 정부와 협의를 거쳐 유골 봉환을 추진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사모대출發 숨은 부실 수면 위로…‘제2의 금융위기’ 도화선 되나 [그림자대출의 역습 上-①]
  • 뉴욕증시, 국제유가 급등에도 소폭 상승...나스닥 0.47%↑
  •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1월 1.59%↑…토지거래허가 신청은 2월 30% 줄어
  • 40兆 넘보는 전립선암 치료제 시장…K바이오도 ‘도전장’
  • 스페이스X 상장 임박에 국내 수혜주 '방긋'…90% 넘게 오른 종목도
  • 항공사 기장 살해범, 고양→부산→울산 도주 끝 검거
  • ‘금단의 땅’ 서리풀,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도약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⑨]
  • 탑텐, 다점포·가격 경쟁력 무기...업계 1위 맹추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③]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645,000
    • -0.24%
    • 이더리움
    • 3,437,000
    • -0.89%
    • 비트코인 캐시
    • 697,500
    • -1.27%
    • 리플
    • 2,252
    • -1.23%
    • 솔라나
    • 140,500
    • -0.85%
    • 에이다
    • 430
    • +0.47%
    • 트론
    • 452
    • +4.15%
    • 스텔라루멘
    • 25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10
    • +1.14%
    • 체인링크
    • 14,530
    • -0.89%
    • 샌드박스
    • 131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