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 ‘그리스 유로존 탈퇴’ 시나리오 논의

입력 2011-11-04 10: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요 20개국(G20) 정상들이 그리스가 유로존을 탈퇴했을 경우의 시나리오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3일부터 프랑스 칸에서 개막한 G20 정상회의의 화두는 단연 세계 경제 전망. 특히 갈수록 악화하는 유로존의 재정위기와 그리스 정세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WSJ는 전했다.

소식통은 “G20 정상들이 아테네를 무대로 한 정치극에 초점을 맞춰 모든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있다”며 “G20 정상이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가능성을 염두에 둔 시나리오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리스가 위기를 수습할 수 있다면 유로존에 남아야 한다는 것이 G20의 중론”이라면서도 “현 정권이 붕괴해 디폴트(채무불이행)에 빠졌을 경우에 대비해 G20 차원에서 준비할 필요는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유럽 지도자들은 지난 2일 “유로존에 남겠다는 결의를 보여주든지 유로존을 탈퇴해 독자의 길을 걸을지 입장을 분명히 하라”고 그리스에 통첩을 보냈다.

한편 게오르게 파판드레우 그리스 총리는 정치적 승부수로 내걸었던 구제금융안의 국민투표 실시를 철회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2030년까지 공적주택 119만 가구…중산층 품는 ‘보편형’ 19만 가구
  • "차례상 그만"…10가구 중 7가구, 차례 안 지낸다 [데이터클립]
  • '반도체의 힘', 코스피 7거래일만에 7000선 재탈환
  • ‘3주 만에 또 후속 모델’…AI 속도·비용 경쟁 확대
  • 오세훈 "주택공급 책임 분명히 할 것⋯이제 자제하지 않겠다"
  • “사과 한 상자 말고 세 알만”…고물가에 가벼워진 추석 장바구니 [르포]
  • 지지율·인사 논란에 결국 강훈식도 사의…靑 인적쇄신 본격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9.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610,000
    • +3.99%
    • 이더리움
    • 3,683,000
    • +4.22%
    • 비트코인 캐시
    • 354,000
    • +4.92%
    • 리플
    • 1,996
    • +5.33%
    • 솔라나
    • 156,800
    • +5.52%
    • 에이다
    • 320
    • +5.96%
    • 트론
    • 466
    • -0.43%
    • 스텔라루멘
    • 279
    • +7.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50
    • +3.64%
    • 체인링크
    • 17,510
    • +6.31%
    • 샌드박스
    • 55
    • +3.95%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26
    • 2 Zama FHE 인기지수 314
    • 3 Derive DeFi 인기지수 308
    • 4 Argus 인기지수 295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2M · 유통량 113% D-79
    • Capricorn $22.8M · 유통량 53% D-32
    • FLock $5.7M · 유통량 41% D-9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