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최고…시중銀 잇단 수상

입력 2011-11-0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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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도·브랜드 '쑥쑥'

최근 시중은행들이 수상 소식을 전해오고 있다. 내용인 즉, 세계 유명 경제지 또는 특정기관에서 선정한 ‘최고은행’, ‘최우수은행’으로 뽑히면서 대외적으로 기업가치는 물론 고객에게 신뢰도도 부각시켜 ‘1석2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국민은행은 국내에서는 브랜드 가치에 대한 상을 다수 받은 한편 해외에서는 수탁은행, 무역금융 은행으로 인정을 받았다.

국민은행은 브랜드스톡에서 선정한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은행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로 뽑혔다. 또한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선정한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 은행부문 13년 연속 1위, 한국생산성본부에서 뽑은 서비스부문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 은행부문 8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한국브랜드경영협회에서 주최한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은행부문에서는 5년 연속 뽑혔다.

해외에서는 아시안인베스터지(誌)에서 뽑은 최우수커스터디은행으로 선정됐으며 트레이드파이낸스지에서는 한국무역금융 최고 은행으로 뽑혔다.

신한은행은 문화재, 녹색경영 등 사회공헌 분야에서 몇 차례에 걸쳐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문화재청에서 주관한 한문화재 한지킴이 전국대회에서 ‘우수 문화재지킴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으며, 지식경제부 및 환경부에서 선정한 ‘2011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기업부문 전문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해외에서는 더 에셋지가 선정한 최우수 e-커머스 은행으로 뽑혔고, 유로머니지에서 선정한 한국최우수은행 자리를 차지했다.

우리은행은 더 아시안 뱅커지에서 선정한 외환부문 한국 최우수 거래은행으로 뽑혔으며 더 뱅커지에서 뽑은 한국 최우수은행 위치에 올랐다.

하나은행은 프라이빗(PB)뱅크 부문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유로머니지가 뽑은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뱅크와 더 뱅커지가 뽑은 2011년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 두 개 상을 휩쓸었다. 앞서 올초에는 파이낸스 아시아지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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