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본점, 일본 ‘사만사 타바사’매장 오픈

입력 2011-11-0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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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5일 본점에 일본 1위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 매장을 열고 이 브랜드를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앞서 롯데백화점은 일본 사만사 타바사와 합작법인인 ‘한국 에스티엘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지난 9월 잠실점에 국내 최초로 사만사 타바사 매장 1호점을 오픈했다.

사만사 타바사는 일본 내 200여 개 매장을 비롯해 뉴욕, 싱가포르, 타이완, 상하이 등 세계 주요 도시에 직영점을 둔 일본 핸드백 1위 브랜드다. 캐주얼에서 엘레강스한 스타일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디자인으로 일본 내 젊은 여성 고객층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온 사만사 타바사는 국내 시장에서도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퀄리티의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앞으로 사만사 타바사 매장을 해마다 10개 이상씩 2013년까지 총 30개를 열 계획이다. 20대를 겨냥하는 사만사 타바사 베가, 액세서리 전문 사만사 타바사 쁘띠초이스등 서브(하위)브랜드도 국내에 도입돼 쁘띠초이스 매장은 이달중 본점, 영등포점에 개장한다.

유형주 한국 에스티엘 주식회사 대표는 “사만사 타바사는 기존 핸드백 브랜드와는 달리 일본 특유의 독특한 감성을 담은 디자인으로 20~30대 여성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20대를 겨냥한 ‘베가’나 지갑·액세서리 전문브랜드 ‘쁘띠초이스’ 같은 서브라인도 선보이며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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