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품으로 '아파트' 한번 장만해볼까

입력 2011-11-03 17:46

이선애 기자 ls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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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밤 CJ오쇼핑서 아파트 전세 입주권 경품으로 나와

갈수록 어려워지는 내 집 장만에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요즘 아파트 전세 입주권이 TV 홈쇼핑의 경품으로 등장했다.

CJ오쇼핑은 3일 저녁 10시 40분 고양시 일산 식사지구 '위시티블루밍' 아파트에 대한 특별 조건부 분양 방송을 한다. TV 홈쇼핑에서 아파트 분양 상품을 다룬다는 것도 이채로운데 이 방송의 경품이 2년 전세 입주권이라 소비자들의 귀를 솔깃하게 한다.

전세로 입주할 아파트는 위시티블루밍 공급면적 157㎡ 규모로 당첨자 1명에게 제공된다. 이날 방송에서 안내되는 상담 전화로 상담을 예약하고 분양 현장에서 상담을 마치면 응모권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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