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에 대항하는 제이팝, 따라잡을 수 있을까?

입력 2011-11-03 17: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이 J-POP을 앞세워 동남아시아를 휩쓸고 있는 한류에 대항하기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

요미우리신문은 3일 인도네시아의 수도인 자카르타에서 지난 2일 일본의 최고 인기 걸그룹인 AKB48의 인도네시아판인 JKT48이 탄생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동남아시아에서 한국의 음악과 패션 등 K브랜드가 압도하고 있지만 과거 이 지역에서 잘나갔던 일본이 JKT48의 탄생을 계기로 J브랜드의 회복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JKT48 선발에는 인도네시아의 10대 소녀 1200명이 응모했다. 서류 심사와 면접을 통과한 51명을 대상으로 노래와 춤 심사를 거쳐 우선 28명을 뽑았다.

심사는 AKB48을 만든 일본 연예계의 최고 실력자인 아키모토 야스시(秋元康) 프로듀서가 직접 맡았다.

아키모토는 "완성된 형태의 K-POP 아이돌과 비교할때 JKT는 노래와 춤 실력이 모자라지만 빛나는 개성이 있으면 기회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아키모토는 대만에도 AKB48의 자매그룹인 TPE48을 내년 여름 출범시킬 예정에 있는 등 아시아 지역에서의 J-POP 시장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요미우리신문은 그러나 "일본이 태국과 베트남 등에서 패션 등의 시장 개척을 추진하고 있지만 한국 브랜드의 벽이 두터워 공략이 쉽지않을 것이다"고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35세는 왜 청년미래적금에서 빠졌나
  • 'NCT 출신' 루카스, SM과 전속계약 만료⋯"앞으로의 도전 응원"
  • 쿠팡, 美 정치권 개입설 반박⋯“한국 압박 로비 아냐”
  • 교통·생활 ‘두 마리 토끼’⋯청약·가격 다 잡은 더블 단지
  • 트럼프 메시지 폭격에 참모진 분열⋯美ㆍ이란 협상 난항
  • 전자담배도 담배 됐다⋯한국도 '평생 금연 세대' 가능할까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771,000
    • -0.41%
    • 이더리움
    • 3,452,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676,500
    • -0.59%
    • 리플
    • 2,132
    • -0.33%
    • 솔라나
    • 128,700
    • +0.16%
    • 에이다
    • 376
    • +0.53%
    • 트론
    • 481
    • -1.43%
    • 스텔라루멘
    • 257
    • -2.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10
    • -0.42%
    • 체인링크
    • 13,990
    • +0.36%
    • 샌드박스
    • 122
    • +5.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