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낯선남자에게 납치당할뻔한 순간…어떻게 모면했나?

입력 2011-11-02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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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가수 다나가 납치 당할뻔한 공포의 순간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강심장'(MC 이승기)에 출연한 다나는 10년 전 연습생 시절 납치 당할뻔한 사연을 털어놨다. 다나는 "내가 그 숙소를 안다. 나도 그 곳에서 생활했다"고 입을 열었다.

어느 날 늦은 시간 집에 돌아가던 다나에게 한 남자는 "너 20만원이야? 30만원이야?"라고 묻자 다나는 무작정 뛰기 시작했다.

다나는 그 남자가 차에서 내려 다나를 뒤쫓기 시작했다고 전해 위기의 순간을 말했다. 위기의 순간에 차 번호를 힐끔 쳐다봤던 다나는 코너를 돌려던 찰나 그 남자에게 그만 잡히고 말았다. 나무를 붙잡고 버텼지만 그 남자는 다나를 때려가며 납치를 시도했다.

그 남자의 팔을 물어뜯으며 버티던 다나는 간신히 도망쳐 근처 아파트로 들어가 다급히 초인종을 눌렀다. 문이 열리자마자 그 안으로 들어가 문을 닫고 살려달라고 사정했다. 이어 밖을 바라본 다나는 그 남자가 쓱 지나가는 모습을 보고 당장 매니저에게 전화를 걸었다.

매니저를 부른 다나는 그 남자의 차가 있던 곳으로 돌아갔다. 매니저는 화가 나 서있던 차의 번호를 이용해 그 남자를 불러냈고 다나 앞에서 무릎을 꿇게 만들었다. 해코지를 당할까 무서웠던 다나는 그 남자 앞에 쉽사리 나서지 못했고 어린 나이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놔 출연자들을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한편 이날 '강심장'100회 특집에는 김현중 윤세아 송경아 김지숙 김장훈 제시카 다나 길미 광희 고영욱 은지원 등이 출연해 뜨거운 토크 배틀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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