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지로버 이보크 ‘이동식 쇼룸’ 통해 전국에 공개

입력 2011-11-01 13:24 수정 2011-11-01 13: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랜드로버의 새로운 프리미엄 컴팩트 SUV, 현장사진 응모 통해 사전붐 조성

▲랜드로버 코리아가 레인지로버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컴팩트 프리미엄 ‘이보크’의 본격적인 출시를 앞두고 사전붐 조성에 나섰다. 전국 주요도시에 트레일러를 이용한 이동식 쇼룸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랜드로버가 오는 12월 국내 출시를 앞둔 새 모델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대형 트레일러에 설치된 이동식 쇼룸을 통해 전국에 공개한다.

1일 랜드로버코리아는 새 모델 이보크를 실은 특수 트레일러가 전국 7개 주요 도시를 찾아가는 ‘레인지로버 이보크 트레일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컴팩트 SUV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앞세워 등장할 새 모델은 공식출시 이전부터 랜드로버 마니아들의 큰 관심을 모아왔다.

이동식 쇼룸으로 선보일 ‘레인지로버 이보크 트레일러'는 외부에서도 새 모델을 쉽게 관람할 수 있도록 투명 소재로 제작됐다.

여기에 특수조명 및 카페트로 레인지로버 전시장의 고급스러움을 그대로 재연한 것이 특징이다.

랜드로버 코리아는 이번 레인지로버 이보크 트레일러 전국투어 행사를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 1일부터 12월 4일까지 ‘레인지로버 이보크 트레일러 이벤트’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공식 홈페이지(www.landroverkorea.co.kr)에 목격장소 및 감상 등이 포함된 후기를 올려 참여할 수 있다.

가장 멋진 '레인지로버 이보크 트레일러' 사진과 감상평을 제출한 1등 5명에게는 레인지로버 이보크 보스톤 백이 주어지며 이 외에도 레인지로버 이보크 여권지갑, 랜드로버 무릎 담요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2월 6일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개별통보로 확인할 수 있다.

랜드로버 코리아 이동훈 대표는 “전 세계 대도시의 역동성과 에너지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강력한 흡입력의 디자인과 동급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며 공식 출시 이전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국내 출시에 큰 기대를 하고 있는 고객들이 이색 로드쇼를 즐기며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다이내믹한 아름다움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보크 출시로 인해 랜드로버 라인업은 성격을 뚜렷하게 바꿀 예정이다. 프리미엄급 레인지로버와 레인지로버 스포츠, 이보크를 중심으로 정통 오프로더인 디스커버리4와 프리랜더로 양분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440,000
    • +3.53%
    • 이더리움
    • 4,130,000
    • +1.72%
    • 비트코인 캐시
    • 629,000
    • +3.54%
    • 리플
    • 710
    • +0.42%
    • 솔라나
    • 208,900
    • +1.8%
    • 에이다
    • 620
    • +2.14%
    • 이오스
    • 1,098
    • +0.92%
    • 트론
    • 176
    • +0%
    • 스텔라루멘
    • 146
    • +0.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150
    • +1.65%
    • 체인링크
    • 18,950
    • +1.28%
    • 샌드박스
    • 590
    • +1.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