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이영자가 엄태웅 넘본다" 고백

입력 2011-11-01 10: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S

배우 엄정화가 개그우먼 이영자가 동생인 엄태웅에게 사심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엄정화는 1일 오후 방송될 KBS 2TV '승승장구'의 엄태웅 편 최근 녹화에서 제작진과의 '몰래 온 전화' 코너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엄정화는 "엄태웅을 소개시켜줄만한 후배가 있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이영자 언니가 자꾸 (엄)태웅이를 넘봐서 열심히 막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엄정화는 이어 "태웅이가 TV에 나오는 것만 봐도 가슴이 짠하고 예쁘다"면서 "어릴때 어려운 환경에서 외롭게 자랐는데 맑은 사람으로 자라줘서 고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엄태웅은 이 자리에서 "내가 이 자리에 있게 만들어준 아버지 같은 누나다"면서 엄정화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155,000
    • -0.67%
    • 이더리움
    • 4,259,000
    • -2.43%
    • 비트코인 캐시
    • 825,500
    • +1.73%
    • 리플
    • 2,803
    • -2.13%
    • 솔라나
    • 184,000
    • -3%
    • 에이다
    • 555
    • -3.48%
    • 트론
    • 418
    • +0%
    • 스텔라루멘
    • 315
    • -4.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50
    • -2.91%
    • 체인링크
    • 18,450
    • -3.76%
    • 샌드박스
    • 175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