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獨 iF 디자인 어워드 5년 연속 수상

입력 2011-10-3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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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가운데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5년 연속 수상작을 배출한 건설사가 있어 눈길을 끈다. GS건설이 바로 그 곳.

GS건설은 ‘2012 독일 iF 제품 디자인 어워드’(iF Product Design Award)에서 ‘패미토그람’ 등 4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 2008년부터 5년 연속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독일), ‘IDEA’(미국)와 함께 3대 디자인 공모전 가운데 하나다. 1953년 제정 이래 매년 디자인 품질, 혁신성, 사용편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한다.

올해는 48개국에서 4322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GS건설은 치열한 경쟁 끝에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에서 1개, 제품 디자인 분야에서 3개, 총 4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 수상작은 ‘패미토그람’(FAMI-TOGRAM)이다. 패미토그람은 아파트 단지 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안내해주는 사인시스템이다. 올 10월 입주하는 청담자이와 내년 입주를 앞둔 금호자이 1,2차에 부분적으로 적용된다.

제품 디자인 분야 수상작은 ‘세이프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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