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원금보장형 등 ELS 9종 판매

입력 2011-10-31 10: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업계 최초, ‘S&P 한국 대기업지수 시리즈1’ 연계 ELS 출시

신한금융투자는 다음달 1일부터 4일 오후 1시까지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S&P 한국 대기업지수 시리즈 1’*에 연계된 상품 등 ELS 9종을 총 45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ELS 3500호’는 S&P 한국 대기업지수 시리즈 1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전체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2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종가기준), 만기에 원금의 103%로 상환된다.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2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종가기준),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상이면 기초자산상승률의 60%(참여율) 수준으로 최대 15%(세전)의 수익이 가능하다. 만약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0% 미만이라도 원금이 보장된다.

‘ELS 3503호’는 KOSPI200/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1.50%로 상환된다.

또한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75% 이상이거나, 전체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4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만기일에 34.50%(연 11.50%)로 상환된다. 다만,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이면서 전체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종가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외 KOSPI200/S&P500(월지급식 STEPDOWN), KOSPI200/HSCEI, SK이노베이션/LG디스플레이, 기업은행/GS, LG전자/현대중공업, 삼성전자/POSCO를 각각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3501~3502, 3504~3508호) ELS를 발행한다.

이 상품들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3500호’는 저위험(4등급), 그 외 상품들은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금융상품몰(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문의는 신한금융투자 고객상담센터 (☎1600 - 0119)로 하면 된다.

* S&P 한국 대기업지수 시리즈 1: S&P에서 산출·발표하는 주가지수로, 삼성그룹 계열사 중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상장사로 구성돼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489,000
    • -0.25%
    • 이더리움
    • 4,356,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821,000
    • +1.11%
    • 리플
    • 2,841
    • -1.49%
    • 솔라나
    • 190,100
    • -0.78%
    • 에이다
    • 565
    • -1.91%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23
    • -2.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190
    • -0.77%
    • 체인링크
    • 18,880
    • -2.13%
    • 샌드박스
    • 178
    • -1.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