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 '눈 찢어진 아이' 도대체 누구?… 에리카 김의 '그분'은?

입력 2011-10-3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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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꼼수다(이하 나꼼수)’에서 ‘눈 찢어진 아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9일 서울 한남동에서 열린 ‘나꼼수’ 첫 번째 콘서트에 참석한 김용민 시사평론가는 공연 말미에 “눈 찢어진 아이를 공개하겠다”고 발언했다. 김 평론가가 “(눈 찢어진 아이는) 유전자 감식이 필요 없다”고 말하자 함께 참석한 정봉주 전 의원이 “톤다운, 자제시켜. 고발 들어와”라며 말리기도 했다.

이에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는 “주어가 없잖아. 주어가”라고 받아치며 ‘눈 찢어진 아이’에 대한 이야기는 마무리됐다.

또한 이날 공연에는 BBK 사건으로 수감 중인 김경준씨의 친누나 에리카 김의 전화 통화 내용이 공개돼 관심을 끌었다. 에리카 김이 “(그 분과) 부적절한 관계였다”고 말하는 통화 내용이다.

이날 통화 내용을 공개한 주진우 시사인 기자는 “다음주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카드가 있는 대로 효과적으로 씁시다”라고 말하며 통화 내용 공개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공연에서는 서울시장 선거 뒷 이야기가 공개되고, ‘내곡동 가까이’를 관객과 출연진이 합창하는 등 그간 화제가 됐던 주제들이 대거 다뤄져 관객들의 호응을 샀다.

한편 ‘나꼼수’ 공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꼼수가 제기한 의혹이 정말 사실일까”, “눈 찢어진 아이는 도대체 누구일까”라며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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