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좋은세상 베이커리, 사회취약계층의 자립 지원을 위한 MOU 체결

입력 2011-10-27 16:38 수정 2011-10-2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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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안덕윤 기획관리본부장(왼쪽)과 좋은세상 베이커리 이욱희 사장(오른쪽)은 지난 26일 한국동서발전 본사 대회의실에서 사회취약계층의 자립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26일 삼성동 본사에서 좋은세상 베이커리와 ‘사회취약계층의 자립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동서발전은 좋은세상 베이커리가 직영점을 개설시 필요한 제빵 설비 구입비를 지원하고 향후 생산된 제품구매 등을 통해 사회적 기업이 자립·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MOU는 직접적으로 사회취약계층의 고용창출을 통해 지속적인 자립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측면에서 기존의 물품구매 위주의 지원과는 차별성이 있다고 동서발전측은 설명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2010년에 좋은세상 베이커리에서 2000만원 상당의 케익을 구매해 복지단체에 기부했으며 이번 연말연시에도 케익과 빵 등을 구매해 봉사활동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경영진이 참여하는 행복 도시락 나눔행사 등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도시락을 구매하는 등 취약계층의 자립지원에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사랑의 헌혈 릴레이,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 행복한 홈스쿨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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