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골프장 인수와 ELS 손실 불식될 것-신영證

입력 2011-10-27 08: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영증권은 27일 골프존에 대해 골프장 투자와 ELS 관련 손실이 불식될 것이라며 목표가 9만4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골프존의 주가는 지난 1개월 3.7% 하락했고 코스피대비 초과수익률도 16.0%를 기록하는 등 부진하다”라며 “이는 대한전선 계열의 ‘선운레이크밸리’ 골프장 인수와 ‘ELS 관련 손실’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골프장 투자는 관련 사업 다각화이며 자기자본의 5.6%에 그쳐 우려할 사항이 아니다”라며 “ELS에는 600억원을 투자중인데 3분기에 100억원 가량 평가손실이 발생할 전망이지만 50%가 원금보장형이며 나머지도 만기가 2014년 상반기라는 점을 고려해야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골프존의 3분기 매출액 중 네트워크 서비스 부문은 106억원, 영업이익 167억원, 순이익은 8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승호 연구원은 “순이익은 ELS 관련 손실로 당초 예상보다 54.7% 감소한 82억원에 그칠 것”이라며 “하지만 펀더멘털을 반영하는 영업이익은 3분기부터 플러스로 돌아설 것”이라고 분석했다.


대표이사
최덕형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11.12]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605,000
    • -0.19%
    • 이더리움
    • 4,360,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821,000
    • +1.05%
    • 리플
    • 2,847
    • -1.21%
    • 솔라나
    • 190,500
    • -0.47%
    • 에이다
    • 567
    • -1.9%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3
    • -2.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190
    • -0.37%
    • 체인링크
    • 18,930
    • -1.71%
    • 샌드박스
    • 179
    • -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