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獨 EFSF 증액 찬성에 이틀째 하락…1129.00원

입력 2011-10-25 16: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이 유로존 재정위기에 대한 해결 기대감이 커지면서 이틀째 하락했다.

달러·원 환율은 2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5.40원 내린 1129.00원에 마감했다. 환율이 종가기준으로 1130원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달 16일 1112.50원 이후 40여일만이다.

환율은 독일이 유럽재정안정기금(EFSF)를 1조유로 이상으로 확대하는 것에 찬성할 것이란 전망에 개장부터 하락으로 방향을 잡았다. 개장가는 4.90원 내린 1129.50원이었다.

이후 환율은 중공업체들이 네고물량(달러 매도)를 내놓으면서 1124원대까지 레벨을 낮추기도 했다. 미국의 3차 양적완화 가능성도 잇따라 제기된 점도 시장참여자들의 달러 매도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유로존 리스크가 줄어들면서 환율이 점차 내리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면서도 “최근 환율이 많이 내렸다는 판단에 일부 시장참여자들이 기술적인 달러 매수에 나서면서 하락폭은 제한됐다”고 말했다.

오후 3시45분 현재 유로화에 대한 달러화 환율은 유로당 0.0001달러 내린 1.3891달러에 거래 중이다. 달러화에 대한 엔화 환율은 달러당 0.03엔 내린 76.11엔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958,000
    • +1.58%
    • 이더리움
    • 2,632,000
    • +2.09%
    • 비트코인 캐시
    • 301,500
    • +1.01%
    • 리플
    • 1,740
    • +1.4%
    • 솔라나
    • 108,900
    • +4.01%
    • 에이다
    • 245
    • +0.41%
    • 트론
    • 490
    • +1.03%
    • 스텔라루멘
    • 327
    • -2.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730
    • +1.31%
    • 체인링크
    • 12,040
    • +0.75%
    • 샌드박스
    • 91.6
    • +18.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