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조종사·승무원 공채 5000여명 몰려

입력 2011-10-2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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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은 지난 23일 마감한 2011년 하반기 조종사·객실승무원 공개채용에서 총 5259명이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조종사는 20명 모집에 135명이 지원해 6.8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객실승무원은 40명 모집에 5124명이 지원해 12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객실승무원의 경우 국내외 항공사 전·현직 경력자가 93명에 달했다. 국내 항공사 출신은 대한항공이 가장 많았으며 외국항공사 출신은 카타르항공과 에미레이트항공이 가장 많았다. 그밖에 총 17개 항공사 출신의 지원자가 나왔다.

조종사 서류전형 합격자는 25일 저녁 8시에 발표할 예정다. 이후 SIM 평가 및 필기, 1차면접, 2차면접을 거쳐 내달 9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객실승무원 서류전형 합격자는 오는 27일 저녁 8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두 차례의 면접과 신체검사를 진행한 후 내달 1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제주항공은 오는 2012년 상반기 중 보잉 737-800 항공기 추가도입과 이에 따른 노선확대 등에 대비해 조종사 20명, 객실승무원 40명 등 총 60여 명의 채용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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