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이틀째 상승…107.08달러 기록

입력 2011-10-2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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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국제 현물가격이 거래일 기준으로 이틀째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24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52달러 오른 107.08달러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 종가보다 배럴당 3.87달러 상승한 91.27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1.89달러 올라간 111.45달러에 거래됐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국제유가는 중국 제조업지수가 모처럼 상승한데다 이번주 열리는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서 유럽 채무위기를 해결할 종합대책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에 오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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