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KOICA와 글로벌 사회공헌 앞장서

입력 2011-10-2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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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아시아나항공은 윤영두 사장과 박대원 KOICA 이사장이 24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KOICA 본사에서 공공-민간파트너십사업(PPP) 약정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공공-민간파트너십사업(PPP)은 KOICA와 민간부문이 파트너십을 구축해 개발도상국 무상원조 사업을 서로 분담해 수행하는 것으로 1년 단위로 합작업체를 선정하고 사업을 수행한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그동안 취항지 중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등 저개발 국가 중심으로 펼쳐온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성과가 외교통상부 산하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으로부터 인정 받아 금번 PPP 약정을 체결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캄보디아 태양광 가로등 사업 및 필리핀 아이따족 색동마을 주택개량 사업 등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8월 KOICA와 연계해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일대에 유적 보호 및 관광객 안전을 위한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한 아시아나는 댐 공사로 수몰될 위기에 처해 있는 필리핀 아이따족에 오는 2012년까지 총 60채의 주택을 건설해 색동마을 이전 및 주택 개량 작업을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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