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텍, 1200억달러 규모 리비아 재건사업 기대감…‘급등’

입력 2011-10-24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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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텍이 리비아 재건 공사 수주 기대감에 급등세다. 24일 오후 1시 4분 현재 한텍은 전거래일 대비 8.56%, 190원 오른 2410원을 기록중이다.

리비아 재건 공사가 국내 건설사 및 플랜트 업계의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발전소에 초순수를 공급하는 해수담수화 플랜트 산업에 대한 관심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정부는 26일 ‘리비아 재건 태스크포스팀 회의’를 개최하고 국내업체의 리비아 진출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21일에는 코트라와 국토해양부는 리비아 정부의 재건사업 예상 발주액 1200억달러에 가운데 국내 업체가 400억 달러에 달하는 신규 프로젝트를 수주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정유, 발전소 등 플랜트에 집중적인 투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발전소의 핵심시설인 해수담수화 플랜트 업계에 대한 수혜가 기대되고 있다.

한텍은 지난해 칠레 앙가모스 화력발전소에 일산 5000톤 규모의 MED(증류식) 방식 해수담수화 플랜트를 납품했다. 이미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한 한텍의 해수담수화 플랜트는 발전소의 보일러에 초순수를 공급하기 위한 설비로 발전소의 핵심 설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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