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하루만에 반등…기관 ‘사자’

입력 2011-10-21 15:23 수정 2011-10-2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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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하락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240선에 바짝 다가섰다. 기관이 순매수에 나서며 상승장을 주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를 기록했다.

코스피200지수선물 12월물은 21일 전일대비 2.09%, 4.90포인트 오른 239.80으로 장을 마쳤다.

전날 뉴욕증시가 보합권에서 마무리된 가운데 지수선물은 강보합권에서 장을 시작했다. 등락을 거듭하던 지수선물은 오후들어 외국인의 환매성 물량 출회와 함께 기관의 순매수 물량이 유입되면서 오름폭을 확대했다.

증권사를 중심으로 한 기관이 1416계약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98계약, 573계약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마감베이시스는 전날에 비해 소폭 회복되면서 -0.22를 기록했다. 프로그램 차익거래는 650억원 매도우위, 비차익거래는 683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33억원 순매수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33만7733계약, 미결제약정은 1918계약 줄어든 10만8205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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