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닥, 개인·외국인 수급 공방...475선서 등락

입력 2011-10-2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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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개인과 외국인의 수급 공방에 475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21일 오후 2시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6.88포인트(1.46%) 오른 476.93을 기록중이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밤사이 열린 미국 뉴욕증시가 유로존 재정위기 소식에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480선을 회복하며 장을 시작했다.

이후 외국인의 매도물량에 상승폭을 축소해 한때 470선 초반까지 후퇴하기도 했지만 개인의 매수세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상승폭을 다시 늘리고 있다.

같은 시각 개인과 기관은 각각 306억원, 54억원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276억원 주식을 팔아치우고 있다.

업종별로는 상승세가 우세한 가운데 반도체와 IT부품, IT하드웨어는 4~5% 이상 오름세다. 반면 제약은 4% 이상 급락중이며 오락문화, 기타제조, 제조는 소폭 하락세다.

시가 총액 상위 15개 종목은 강세가 우세한 가운데 셀트리온이 10% 이상 급락중이며 씨젠, 메디포스트, 젬백스 등은 1% 가량 하락세다.

상한가 15개를 포함한 678개 종목은 상승중이며 하한가 1개를 포함한 284개 종목은 하락세다., 66개 종목은 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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