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내년 3월에 다시 뭉친다

입력 2011-10-1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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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가 드디어 내년 3월 다시 뭉친다.

인기가수 신혜성이 16일 일본 공연을 통해 그룹 신화가 내년 3월 앨범을 내고 정식으로 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신혜성은 이날 도쿄돔 시티홀에서 단독공연 '신혜성 2011 재팬 투어-더 로드 낫 테이큰 액트(THE ROAD NOT TAKEN ACT) Ⅲ'를 두 차례 열어 "내년 3월 24일 6명의 신화 멤버가 앨범을 내고 공연을 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자주 만나 의견을 나누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한국에서 (내)앨범을 준비 중인데 올겨울에 나온다. 음악적 색깔이 있는 곡들을 담을 예정"이라고 밝히고 "내 앨범도 신화 앨범도 많이 사랑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혜성은 이날 단독공연에서 풀밴드의 연주에 맞춰 솔로 3집 앨범 수록곡 '어웨이큰(Awaken)'을 시작으로 지난 6월 출시한 4집 앨범의 '째각째각' '생각해 봐요' '다른 사람 사랑하지 마' 등 히트곡을 열창, 약 5천여 팬들을 매료시켰다.

또 지난해 발매한 오리지널 일본어 앨범 '파인드 보이스 인 송(Find Voice In Song)'에 수록된 '도모다치(친구)''보쿠라노에이엔(우리들의 영원)' 등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초대가수로는 4집 수록곡 '조금 더 가까이'를 함께 부른 브라운 아이드 소울(Brown Eyed Soul)의 영준이 신혜성과의 듀엣 무대를 꾸민 뒤 '추억 사랑만큼' 등을 불렀고, 낮공연에서는 첫 일본 싱글의 타이틀곡 '아이 빌리브(I Believe)'를 함께 부른 인기그룹 에그자일의 전 멤버 기요키바 슌스케가 무대에 올라 신혜성과 함께 멋진 하모니를 선사했다.

신혜성은 "언제나 열정적으로 화답해 주시는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좋은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하며 발전해 나가는 가수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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