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의 암연 "복덩이다"

입력 2011-10-17 10: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김경호의 ‘암연’이 본격 공개 전부터 폭발적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가수들의 중간평가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매니저 정성호가 처음 공개되는 김경호의 집을 방문하여 이틀 밤을 꼬박 새우며 완성했다는 고한우의 ‘암연'을 살짝 들었다.

방송으로는 전혀 공개되지 않은 채 편곡된 '암연'을 들은 정성호는 큰 환성으로 곡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표시했다.

김경호는 “몰입과 감동을 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며 “조용하게 시작하지만 간주 중 반전이 있다”고 '암연' 편곡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정성호는 김경호를 끌어안으며 "진짜 복덩이다"고 말해 김경호의 '암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암연' 완곡을 들을 수 있는 8라운드 2차 경연은 다음주 호주 멜버른에서 펼쳐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