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케이맥, 공모청약 최종 경쟁률 745:1

입력 2011-10-1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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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이후 처음으로 최종 공모가가 1만원 이상인 상장예정기업의 공모 청약률이 700:1을 넘었다.

케이맥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 공모 청약 결과, 일반공모주식 24만주에 대한 최종 경쟁률이 745대1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청약 증거금은 1조2963억원이 몰렸다.

이에 앞서 공모가는 밴드가 상단인 1만4500원으로 결정됐다. 특히 별도의 해외 IR을 실시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기관투자자 대상의 수요예측에 다수의 해외 기관투자자가 참여했다.

산업용 초정밀 분석·측정 장비 제조사인 케이맥은 올 상반기 매출액 256억원, 순이익 76억원을 기록했다. FPD 검사용 장비 분야가 주력 사업으로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 등 글로벌 패널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오는 25일 코스닥 상장을 앞둔 케이맥은 공모자금 174억원을 설비투자와 신규사업 추진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공모 시장 환경이 다소 좋지 않은 상황임에도 좋은 성과를 이어가고 있는 것은 캐쉬카우(Cash Cow) 사업인 FPD 패널 검사 장비 부문에서의 과점적 시장지위를 비롯해 신성장동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의료 진단기기 등에서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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