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지금처럼 해선 안된다"

입력 2011-10-14 21: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지금 같아서는 안되겠다. 더 정신차리고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건희 회장은 14일 미국·일본 출장을 마치고 귀국한 뒤 김포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앞을 보고 뛰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회장은 세계 경제 상황에 대해서 "일반적으로 선진국 경제가 좀 시원찮다"며 "상대적으로 한국은 안 좋은데 (선진국이 아닌) 덕을 많이 봤다"고 설명했다.

그는 경기 침체에도 올해 좋은 실적을 기록한 삼성전자의 내년 전망에는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다. 기업이라는 게 그런 거다"라고 말했다.

사장단 인사가 앞당겨질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길 것은 없다"면서 "인사폭은 조금 더 있어봐야 알 것"이라며 조기인사설을 일축했다.

한편 이건희 회장을 마중나온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은 애플과의 소송전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애플을)제 1거래선으로 존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이익을 침해하는 것은 좌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는 저쪽에서 고른 장소, 고른 논리로 패널티 킥을 찬거나 마찬가지"라며 "저쪽에서 찾으니까 우리도 그중에 한두개만 막으면 되는거 아닌가. 패널티킥은 5골을 차지 않느냐"고 애플과의 소송전 승리에 자신감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복잡해진 일본 면세?…환급 방법 총정리 [이슈크래커]
  • 잘 먹고 잘 쉬는 법을 쇼핑하다…올리브베러 성수의 ‘웰니스 제안’ [르포]
  • 미국 플로리다서 소형 제트기 추락⋯탑승자 9명 전원 사망
  • 국내 골프 인구 2년 새 43만명 감소, 평일 라운드는 62.2%
  • 李대통령, 국회서 ‘821조 예산’ 설명…민생·미래성장에 방점
  • 양천구 신정4동 922번지 일대 재개발⋯최고 25층·2170가구 조성
  • 비만약 확산에 식품 소비도 바뀐다…수산식품 ‘소량·고영양’ 승부
  • 코스피, 美 반도체 폭락에 1%대 하락 출발…삼성전자ㆍSK하이닉스 동반약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114,000
    • -0.28%
    • 이더리움
    • 3,048,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371,000
    • -2.01%
    • 리플
    • 1,675
    • +0.12%
    • 솔라나
    • 124,500
    • -1.74%
    • 에이다
    • 254
    • -1.55%
    • 트론
    • 428
    • +1.66%
    • 스텔라루멘
    • 224
    • -0.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00
    • -2.36%
    • 체인링크
    • 15,040
    • -2.34%
    • 샌드박스
    • 60.13
    • -2.61%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57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