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 미들웨어 ‘제우스’ 글로벌 경쟁력 인정

입력 2011-10-12 10:32 수정 2011-10-12 10: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1 가트너 매직쿼드런트에 ‘비전완성도 높은 업체’로 연속 등재

국내 미들웨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티맥스소프트의 ‘제우스(JEUS)’가 다시 한번 제품의 경쟁력과 기술력에서 전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았다.

기업용 토털 솔루션 공급업체 티맥스소프트는 최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Gartner)가 발표한 ‘2011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서버 분야 매직쿼드런트 보고서(Magic Quadrant for Enterprise Application Servers)’에서 ‘비전완성도가 높은 업체(Visionaries)’로 등재되었다고 12일 밝혔다.

티맥스소프트는 가트너 매직쿼더런트에서 지난 2005년 처음으로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서버 분야의 `틈새 업체(Niche Players)'로 처음 진입한 이래 지난 2009년에는 ‘비전완성도가 높은 업체(Visionaries)’로 상향 됐다. 올해에도 연속으로 보고서에 ‘비전완성도가 높은 업체’로 등재되면서 세계적으로 제품 경쟁력과 기술력을 인정받게 된 것이다.

이에 앞서 티맥스소프트는 이번에 등재된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서버 분야 외에도 지난해 10월 발표된 애플리케이션 인프라스트럭처(Application Infrastructure) 분야 3개 부문의 매직쿼드런트 보고서에서도 ‘비전완성도가 높은 업체(Visionaries)’로 등재되는 등 2가지 분야 이상에서 가트너 매직쿼드런트에 등재된 국내 유일의 SW 기업이다.

가트너의 매직쿼드런트는 전세계 SW 기업 가운데 해당 분야에 가장 경쟁력 있는 업체들을 엄격히 검증해 선정하는 보고서로 `기술이나 비전의 완성도(X축)'와 `영업성과 및 시장지배력(Y축)'을 기준으로 관련 업체의 시장판도와 경쟁력을 분석한 후 해당 분야의 주요 업체들을 `틈새업체(Niche Players)', `도전자(Challengers)', `비전완성도가 높은 업체(Visionaries)', `선두기업(Leaders)' 등으로 표기해오고 있다.

가트너는 이번 2011 보고서를 통해 “티맥스소프트는 고성능 트랜잭션 플랫폼인 제우스와 프로프레임 프레임워크 제품이 다양한 OS 플랫폼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국내 금융, 통신, 제조, 공공 시장에서 확고하게 자리를 잡고 있다”고 평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304,000
    • +0.53%
    • 이더리움
    • 5,042,000
    • +0.42%
    • 비트코인 캐시
    • 611,500
    • +1.49%
    • 리플
    • 701
    • +3.24%
    • 솔라나
    • 205,800
    • +0.64%
    • 에이다
    • 590
    • +1.37%
    • 이오스
    • 935
    • +0.43%
    • 트론
    • 164
    • +0%
    • 스텔라루멘
    • 139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000
    • -1.06%
    • 체인링크
    • 21,260
    • +0.62%
    • 샌드박스
    • 543
    • -0.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