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살인사건 피해자 어머니 "범인 확신해"

입력 2011-10-11 20: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S뉴스 캡처

14년 만에 이태원 살인사건 용의자가 검거되면서 피해자의 어머니가 언론을 통해 입장을 표명했다.

11일 당시 피해자의 어머니 이복수 씨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지난 14년간) 우리는 그냥 희망도 없이 지옥에서 사는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이복수 씨는 당시 상황과 관련 "우리나라가 법이 있나 그런 생각이 들었고, 없는 사람 자식이라 이렇게 법을 함부로 마음대로 한 건가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최근 이태원 살인사건 용의자가 검거된 것과 관련해서는 "패터슨이 범인이라고 확신한다. 자기가 떳떳하면 왜 미국으로 도망을 가냐"면서 "법이 바로 섰으면 좋겠다. 한국으로 데려와서 재판 받아 처벌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햄버거 가게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의 용의자 아더 패터슨은 지난 6월 미국에서 검거돼 송환 여부와 관련된 재판을 받고 있는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날씨] 경남 양산 한낮 42.5도까지…122년 기상관측 역사 최초
  • "다신 국장 안 한다"⋯'카지노' 된 韓증시, 개미들 떠난다
  • KTX 요금 10% 내리고 주말 좌석 늘린다...공정위, 코레일·SR 결합 승인
  • 트럼프, 이란 공격 전격 취소…중동 ‘파국의 주말’ 피했다
  • 국장도 미장도 '레버리지 쇼크'⋯서학개미 두 달 새 50조 날렸다
  • '실수요' 잔금대출 숨통ㆍ전세대출 강화⋯당국, 부동산대책 막바지 고심 중
  • 20% 폭등에도 목표가의 반토막…삼성전자·SK하이닉스 괴리율 96%
  • '코인 엑소더스' 매달 수천억 해외로, 국내 규제는 빈틈
  • 오늘의 상승종목

  • 07.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018,000
    • +0.58%
    • 이더리움
    • 2,701,000
    • +1.66%
    • 비트코인 캐시
    • 306,600
    • +2.4%
    • 리플
    • 1,554
    • +1.83%
    • 솔라나
    • 105,600
    • +2.23%
    • 에이다
    • 270
    • +8%
    • 트론
    • 470
    • -0.63%
    • 스텔라루멘
    • 251
    • +2.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10
    • +0.67%
    • 체인링크
    • 11,980
    • +3.19%
    • 샌드박스
    • 62.12
    • +4.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