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신부'장신영, 늙은 재벌회장과 결혼?

입력 2011-10-11 12: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배우 장신영이 SBS 새 아침 일일드라마 '태양의 신부' 주연으로 낙점됐다.

'태양의 신부'는 드라마 '마이더스', '자이언트' 등 공동 연출을 맡아 히트시킨 이창민PD와 '101번째 프로포즈', '신현모양처' 등을 집필한 윤영미 작가가 호흡을 맞춘 드라마다

이 작품은 스물 일곱살 한 여자가 가난 때문에 죽을 위기에 처한 동생과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늙은 재벌 회장과 결혼을 선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장신영은 '태양의 신부'에서 당차고 기개 곧은 어린 아내 '김효원' 역을 맡았다.

장신영은 "'태양의 신부' 소재가 너무 신선하고 밝아서 좋았다. 드라마를 이끌어가는 주인공으로서 시청자에게 밝고 명랑한 아침 시간을 시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현재 방영 중인 SBS 아침드라마 '미쓰아줌마' 후속으로 방영될 장신영 주연 '태양의 신부'는 10월말 첫방송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21,000
    • +0.69%
    • 이더리움
    • 4,567,000
    • +0.24%
    • 비트코인 캐시
    • 887,000
    • +1.08%
    • 리플
    • 3,050
    • +0.39%
    • 솔라나
    • 197,300
    • -0.3%
    • 에이다
    • 625
    • +0.81%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55
    • -1.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90
    • -0.95%
    • 체인링크
    • 20,450
    • -1.82%
    • 샌드박스
    • 209
    • -2.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