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론스타 불확실성 해소…하나금융·외환은행 '↑'

입력 2011-10-0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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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스타의 유죄판결이 내려지자, 하나금융지주와 외환은행의 인수합병(M&A)이 급물살을 탈 것이란 긍정적인 전망속에 주가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후 2시 5분 현재 외환은행은 전날보다 550원(7.55%) 급등한 783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하나금융도 2%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그동안 두 회사간 M&A의 최대걸림돌이 됐던 론스타의 유죄판결이 내려지자, 합병에 대한 기대감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서울고등법원은 10월 6일 외환카드 주가조작에 대한 파기환송심에서 론스타에 대해 250억원 벌금형과 유회원 전 론스타코리아 대표에게 징역 3년형을, 외환은행에 대해서는 무죄를 각각 선고했다.

최진석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론스타의 유죄로 판결이 확정될 경우, 론스타는 이미 대주주 수시적격성을 사실상 충족할 수 없게 되므로 신속하게 처분명령 수순을 밟을 것"이라며 "이에 따라 향후 법이 정한 바에 따라 론스타의 외환은행 지분 처분명령을 내리게 결우, 결국 하나금융이 외환은행을 인수할 가능성이 커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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