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96.76달러 기록…나흘째 하락

입력 2011-10-0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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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국제 현물가격이 거래일 기준으로 나흘째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4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65달러 내린 96.76달러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도 전날보다 배럴당 1.94달러 하락한 75.67달러를 기록했다.

텍사스산 운유가 종가 기준으로 배럴당 76달러 이하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이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1.92달러 내려간 99.79달러에 거래됐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국제유가는 미국과 유럽의 경기부진으로 석유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고조되면서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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