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9월 2만3938대 판매…전년比 31.8% ↑

입력 2011-10-0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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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누적 판매량 19만3289대…日 지진 영향 딛고 지난해 수준으로 실적 회복

르노삼성자동차는 9월 내수와 수출을 포함해 총 2만3938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31.8% 실적이 신장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에 비해서는 실적이 향상됐으나 지난 8월(2만7328대)에 비해서는 12.4% 실적이 감소했다.

1월부터 9월까지의 판매 누계 실적은 총 19만3289대(내수 8만4893대, 수출 10만8396대)를 기록, 전년 누적 판매량인 19만3547대 대비 -0.1%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수출량은 전년 대비 43.8%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르노삼성 누적 판매량의 전년 수준 회복은 지난 3월 동일본 대지진에서 비롯된 판매 부진 영향에서 벗어난 덕분으로 분석되고 있다.

프레데릭 아르토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은 “일본 지진에 따른 조업 조정의 영향으로 주춤했던 판매가 전년도 수준으로 회복했다”며 “남은 4분기도 뉴 SM7 출시의 여세를 몰아 고객 만족 극대화를 통한 판매 신장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관심을 끌었던 신차 올 뉴 SM7은 9월 한 달 동안 내수 시장에서 2592대가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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