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SF 개정안 유로존 13개국서 승인

입력 2011-09-30 17: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럽 구제금융 체계인 유럽재정안정기구(EFSF) 개정안이 유로존 17개 회원국 중 13개국에서 승인됐다.

독일, 에스토니아, 키프로스 등 3개국 의회는 지난 29일(현지시간) EFSF 개정안을 가결해 프랑스, 벨기에,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스페인, 그리스, 아일랜드, 슬로베니아, 포르투갈, 핀란드 등과 합류했다.

남은 국가 중 오스트리아는 30일, 네덜란드는 10월초, 몰타는 10월중, 슬로바키아는 10월25일 등에 각각 표결한다. 법안 승인 전망에서 오스트리아와 몰타는 긍정적이지만 네덜란드와 슬로바키아는 불확실한 상태다.

EFSF 개정안은 그리스 2차 구제금융 지원, EFSF 역할 확대 등 지난 7월21일 유로존 정상회의 합의사항을 이행하기 위한 절차다. 유로존 회원국 모두가 승인해야 발효된다.

개정안은 EFSF가 그리스에 2차 구제금융을 지원할 수 있도록 실질 대출여력을 전체 기금규모인 4400억유로로 증액하는 한편, 재정위기가 다른 국가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유통시장에서 국채 직매입, 예비성격의 신용제공, 은행 구제금융 지원 등의 역할 확대를 허용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276,000
    • +0.37%
    • 이더리움
    • 2,995,000
    • +1.42%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1.22%
    • 리플
    • 2,019
    • +0.15%
    • 솔라나
    • 125,800
    • +0.64%
    • 에이다
    • 383
    • +1.32%
    • 트론
    • 425
    • +1.19%
    • 스텔라루멘
    • 233
    • +1.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00
    • -4.87%
    • 체인링크
    • 13,140
    • +0.69%
    • 샌드박스
    • 120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