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개포외국인학교 운영기관 5개교 선정

입력 2011-09-30 17: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가 강남구 개포동에 들어설 외국인학교 설립·운영 후보를 5개교로 압축했다.

서울시는 2013년 강남구 개포동에 문을 열 예정인 개포외국인학교의 운영기관으로 5개교를 심사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서울시가 설립·운영 제안서를 검토해 선정한 학교는 영국의 엘스미어 칼리지, 멘체스터그래머 스쿨, 브라이튼 칼리지, 서울 유럽인 학교, 미국의 워터포드 스쿨 등이다.

다음달 중 현지심사를 통해 학교 시설과 운영 현황을 확인한 뒤 프리젠테이션과 질의ㆍ응답 등 종합심사를 거쳐 11월 중 우선협상 학교를 정할 계획이다.

개포외국인학교는 개포동 153번지 일대 1만6078㎡의 부지에 들어서고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 800여명의 학생을 받을 예정이다. 이 학교는 내년 5월 착공하며 2013년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충전 불편한 전기차…그래도 10명 중 7명 "재구매한다"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신식 선수핑 기지?…공개된 푸바오 방사장 '충격'
  • 육군 훈련병 사망…완전군장 달리기시킨 중대장 신상 확산
  • 박병호, KT 떠난다 '방출 요구'…곧 웨이버 공시 요청할 듯
  • 북한 “정찰 위성 발사 실패”…일본 한때 대피령·미국 “발사 규탄”
  • 세계 6위 AI국 韓 ‘위태’...日에, 인력‧기반시설‧운영환경 뒤처져
  • 4연승으로 치고 올라온 LG, '뛰는 야구'로 SSG 김광현 맞상대 [프로야구 28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06,000
    • -1.74%
    • 이더리움
    • 5,316,000
    • -1.39%
    • 비트코인 캐시
    • 651,500
    • -4.05%
    • 리플
    • 733
    • -1.21%
    • 솔라나
    • 235,300
    • -0.17%
    • 에이다
    • 634
    • -2.16%
    • 이오스
    • 1,132
    • -3.33%
    • 트론
    • 154
    • -1.28%
    • 스텔라루멘
    • 151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650
    • -1.02%
    • 체인링크
    • 25,590
    • -1.43%
    • 샌드박스
    • 629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