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학교 집단급식소 합동위생 지도·점검’

입력 2011-09-28 14: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학교급식에 따른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지난 8월29일부터 9월9일까지 학교 집단급식소 등 전국 3402개소를 대상으로 합동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 결과 식품위생법령을 위반한 79개소(2.3%)에 대해 행정조치토록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도, 지방식약청, 지역교육청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합동으로 학교 집단급식소, 학교급식소에 식품을 판매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주요 위반 내용은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26개소) △유통기한 경과제품을 보관(17개소) △시설기준 위반(16개소) △건강진단 미실시(8개소) 등이다.

학교에 도시락을 공급하는 도시락류제조업소의 위반 비율은 8.1%로 상반기(8.6%) 보다는 약간 낮아졌다. 그러나 도시락류제조업소의 위반 비율이 여전히 다른 점검대상 시설에 비해 높은 비율을 보여 집중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청에 따르면 지금까지 지도·점검과 병행해 지하수, 조리음식 등 231건을 수거해 지하수 1건에서 부적합, 107건 적합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23건은 현재 검사진행 중에 있으며 최종 검사결과 부적합 시 행정처분 조치할 예정이다.

식약청은 학교 급식관련 종사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과 “가을철은 낮 기온이 높고 일교차가 큰 계절이므로 위생적 급식에 대한 경각심이 저하될 수 있으므로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 “릴리가 인정한 기술력…추가 협력 기대”[상장 새내기 바이오⑥]
  • 수면 건강 ‘빨간불’…한국인, 잠 못들고 잘 깬다 [잘 자야 잘산다①]
  • “옷가게·부동산 지고 학원·병원 떴다”… 확 바뀐 서울 골목상권 [서울상권 3년 지형도 ①]
  • 중동 위기에 한국도 비축유 푼다…2246만 배럴 방출, 걸프전 이후 최대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624,000
    • -0.53%
    • 이더리움
    • 2,971,000
    • +0.17%
    • 비트코인 캐시
    • 662,500
    • +0.84%
    • 리플
    • 2,011
    • -0.64%
    • 솔라나
    • 125,000
    • -0.48%
    • 에이다
    • 381
    • +0.26%
    • 트론
    • 426
    • +1.91%
    • 스텔라루멘
    • 232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30
    • -8.3%
    • 체인링크
    • 13,000
    • -0.84%
    • 샌드박스
    • 120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