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靑, 권력형 비리 특단의 대책 강구해야”

입력 2011-09-26 09: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나라당은 26일 이명박 대통령 측근 비리연루 의혹과 관련해 검찰의 엄정한 수사과 함께 청와대에 특단의 대책을 요구했다.

홍준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두우 전 홍보수석을 비롯해 신재민 전 차관의 비리연루 의혹이 연일 언론에 거론되고 있다”며 “검찰은 조속히 수사에 착수해서 신 전 차관의 비리연루 의혹을 밝혀 달라”고 말했다.

홍 대표는 이어 “대한민국 정권들은 언제나 후반기에 들어서면 권력비리 또는 측근·친인척·고위공직자 비리로 침몰했다”며 “청와대가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 이런 문제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촉구했다.

유승민 최고위원도 “지금 터지고 있는 이 문제의 끝이 어디가 될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으로 검찰은 독립적인 위치에서 소임을 다해달라”며 “이 대통령이 측근·권력형 비리에 대해 수차 말해온 만큼 청와대가 특단의 기구를 만들어 선제적으로 자정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최고위원은 또 “윤리위를 운영하는 등 야당 때 우리가 유지한 엄격함이 여당 되고 나서 많이 무너졌다”며 “지금이라도 윤리위를 포함해 당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자정노력은 서둘러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640,000
    • +0.46%
    • 이더리움
    • 3,084,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689,000
    • +1.47%
    • 리플
    • 2,062
    • +0.44%
    • 솔라나
    • 129,200
    • -0.39%
    • 에이다
    • 385
    • -1.53%
    • 트론
    • 439
    • +2.33%
    • 스텔라루멘
    • 244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70
    • +5.51%
    • 체인링크
    • 13,440
    • +0.52%
    • 샌드박스
    • 122
    • -1.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