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유네스코에 DMZ일대 생물권보전지역 신청

입력 2011-09-22 08: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남측 비무장지대(DMZ)와 민간인 통제구역 대부분이 ‘DMZ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다.

환경부는 22일 DMZ 일대 자연생태계를 보존하고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생물권보전지역 지정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6월에 열리는 유네스코 인간과 생물권 프로그램 국제조정이사회에서 지정이 최종 확정될 전망이다.

지정이 이뤄지면 유네스코 ‘세계 생물권보전지역 네트워크 규약’에 따라 생태계의 보전은 물론 지역사회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다양한 관리가 이뤄진다.

핵심지역 생태계를 철저히 보호할 수 있으며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 국가의 행정·재정적 지원을 받고 관계기관들의 통합적인 관리를 받는다.

DMZ일대가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면 환경부와 국방부, 문화재청, 산림청, 경기·강원도, 유엔군사령부 등 15개 기관이 함께 관리한다.

한편 DMZ 일원은 1953년 7월 정전 이후 사람의 출입이 제한되면서 사향노루, 산양, 삵과 같은 멸종위기 야생동물을 비롯해 2716종의 생물이 사는 생태계의 보고로 탈바꿈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통계가 보여준 ‘이란 리스크’ 결말⋯미장은 웃고, 국장은 단기 조정에 그쳤다
  • 단독 두산에너빌리티, 빌 게이츠 ‘테라파워’와 SMR 속도전 [SMR 동맹 재편]
  • 뉴욕증시, 이란 사태 장기화 조짐에 하락...나스닥 1.02%↓
  • 47년 물류 거점의 변신⋯서부트럭터미널, ‘도심형 복합단지’ 재편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⑦]
  • 러우 땐 정유사 특수였는데…중동發 ‘공급망 셧다운’ 공포 [중동發, 오일 쇼크]
  • ‘중동발(發) 유가 쇼크’ 덮쳤지만…AI 반도체 ‘수요 방어막’ 견고
  • “살 물건이 너무 없네요”…텅텅 빈 매대에 떠나는 소비자들(르포)[홈플러스 법정관리 1년]
  • 교육감·교육장·대학까지…교육자치 구조개편 본격화 [행정통합, 달라지는 교육]
  • 오늘의 상승종목

  • 03.04 09: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035,000
    • -0.62%
    • 이더리움
    • 2,910,000
    • -1.92%
    • 비트코인 캐시
    • 650,500
    • -0.23%
    • 리플
    • 1,995
    • -1.97%
    • 솔라나
    • 127,900
    • +1.03%
    • 에이다
    • 386
    • -4.46%
    • 트론
    • 410
    • -1.2%
    • 스텔라루멘
    • 223
    • -1.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20
    • -2.2%
    • 체인링크
    • 12,920
    • -1.67%
    • 샌드박스
    • 124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