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포스2, 첫 대회부터 참가자 ‘인산인해’

입력 2011-09-2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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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온라인 예선 시작으로 본격적인 슈퍼리그 진행

CJ E&M 넷마블은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한 스페셜포스2의 '슈퍼리그' 예선 신청 결과, 역대 총싸움(FPS) 게임 사상 최다 참가팀이 몰렸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슈퍼리그 온라인 예선 접수에는 총 2940개 팀, 1만5000여명이 신청해 역대 단일 종목 중 최대 참가자 규모를 기록했다. 예선은 24일부터 진행되며 총 상금은 1억5000만원이다. 일반 이용자들도 프로게이머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이 신청자가 몰린 주 원인이라고 넷마블 측은 설명했다.

또한 기존의 다른 FPS 게임 대회에서 입상한 클랜이라면 10월 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 마련된 별도의 신청 페이지를 통해, 예선을 거치지 않고 바로 2차 본선인 64강에 합류하는 특전을 누릴 수도 있다.

슈퍼리그 결선은 32강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이때부터 프로구단이 신인 선수를 선발하는 드래프트가 본격적으로 진행돼 결선에 오른 일반 이용자들 중 프로게이머를 발탁하게 된다.

이번 슈퍼리그는 방송 중계 계획도 가지고 있어 게임의 저변 확대가 더욱 가속활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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