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닥, 개인·外人 ‘쌍끌이’...480선 입성 ‘초읽기’

입력 2011-09-2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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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오후 장 들어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21일 오후 1시 27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8.95포인트(1.90%) 상승한 479.06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밤 미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는 소식에도 불구, 코스닥은 소폭 오름세로 장을 시작했다. 이후 지지부진한 모습을 연출하던 코스닥은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대한 기대감이 유입되며,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매수세에 나서자 오후 장 들어 상승폭을 더욱 확대하는 모습이다.

투자주체별로는 기관이 57억원의 매물을 출회하고 있지만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82억원, 47억원의 물량을 사들이며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기타제조, 통신서비스 등을 제외한 전 업종이 일제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엔터주들이 부각되며 오락문화업종이 7%대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이 4.16% 상승하고 있다. 디지털컨텐츠, 반도체, IT부품, 출판, 화학, 제약 등은 2~3%대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상승하며 지수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다음이 5.77% 급등하며 시총 2위로 한 단계 올라선 가운데 네오위즈게임즈, 서울반도체, 에스에프에이 등이 3%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씨젠, 제이콘트리, 멜파스 등이 10%넘게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전체 등락을 보면 상한가 13개 종목을 포함한 664개 종목은 상승하고 있지만 280개 종목은 하락하고 있다. 62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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