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서지세이프(SurgeSafe)TV'로 아프리카 공략

입력 2011-09-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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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아프리카에 출시한 '서지세이프(SurgeSafe)TV'가 맞춤형 전략으로 TV시장을 공략해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지세이프는 삼성전자가 지난 7월 '빌트 포 아프리카(Built for Africa·아프리카 특화형)'으로 아프리카 TV시장에 출시한 제품으로, 순간적인 전압 변화에 견디도록 내압 기능을 강화했다. 아프리카는 불안정한 전력 공급이 시청환경의 문제점이다.

제품광고에는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출신 '디디에 드로그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 소속 공격수를 등장시켰다.

광고는 지난 8월 15일부터 나이지리아·케냐 등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49개국에 TV·위성방송으로 송출했다.

축구팬이 일반 TV의 전력 문제로 시청에 문제를 겪었으나, '서지세이프 TV'가 문제를 해결하는 내용이다.

박광기 삼성전자 아프리카총괄 전무는 "서지세이프TV 등과 같이 아프리카 지역에 특화된 제품·마케팅으로 삼성 TV가 고품질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브라운관(CRT) TV 사용 고객을 LCD·LED 등 평판TV 시장으로 끌어들이는 등 TV 시장 규모 확대 발판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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