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국감]부실대 포함된 상명대 前총장의 울분

입력 2011-09-20 06: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발표된 재정지원 제한대학에 포함된 상명대의 이현청 전 총장이 19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의 교육과학기술부에 대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 평가의 적절성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

이 전 총장은 이날 오전 민주당 안민석 의원의 질의시간에 증인으로 나와 “평가지표가 적절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그 점에 대해서는 세가지를 말씀드리러 왔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총장 임기 4년 반 동안 교수 122명 충원, 연구비 수주 실적 4배, 각종 구조개혁 등에서 많이 노력해 지표도 많이 향상됐다”며 “우리 대학은 사범대학과 문화예술 학과가 52%를 차지하는데 이들은 취업이 잘 안되는 학과여서 불이익을 봤다”고 말했다.

이 전 총장은 상명대가 이달 5일 발표된 재정지원 제한대학 43개에 포함되자 7일 이사회에 사의를 표명해 수리됐다.

또다른 증인으로 나온 한국대학생연합(한대련) 박자은 의장은 “정부의 등록금 부담완화 대책은 생색내기식 장학금 대책에 불과하다”며 “대학들이 학생들에게 쓸 돈을 쓰지 않고 적립금으로 쌓아놓고 있다”고 비판했다.

안민석 의원은 “현 정부가 막가파식 구조조정을 속도전으로 하고 있다”며 “사분위의 운영실태만 봐도 현 정부는 구조조정을 할 자격이 없다”고 꼬집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비 안 그치는 일본…추석여행·아시안게임 '비상' [해시태그]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 2.7% 상승 마감⋯SK하이닉스 6%↑
  • 지지율 하락에 고개 숙인 李대통령⋯“더 낮게, 개혁은 흔들림 없이”
  • 오세훈 "李대통령, 부동산 현실 거부⋯머릿속부터 리셋해야"
  • 美 연준 이어 일본은행도 기준금리 인상⋯글로벌 긴축 가속
  • 아이폰18 프로 출시...통신3사, 할인·중고폰 보상 등 고객잡기 경쟁
  • 추석 차례상 비용, 평균 5.1% 상승…폭염 여파로 ‘채소류 급등’ [물가 돋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9.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907,000
    • +0.32%
    • 이더리움
    • 3,596,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350,000
    • +0.32%
    • 리플
    • 1,929
    • +1.05%
    • 솔라나
    • 151,700
    • -1.56%
    • 에이다
    • 311
    • +1.3%
    • 트론
    • 464
    • +0.22%
    • 스텔라루멘
    • 268
    • +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50
    • +0.3%
    • 체인링크
    • 16,950
    • +1.38%
    • 샌드박스
    • 52.53
    • +2.96%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Polymarket $300M
  • 인기 프로젝트
    • 1 Zama FHE 인기지수 380
    • 2 Derive DeFi 인기지수 338
    • 3 Argus 인기지수 322
    • 4 The Standard Reserve DeFi 인기지수 306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4M · 유통량 113% D-80
    • Capricorn $22.1M · 유통량 53% D-33
    • FLock $5.7M · 유통량 41% D-10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8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