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국감]삼성證·대우證, 국민연금 평가 1등 증권사

입력 2011-09-19 12:31 수정 2011-09-19 13: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증권이 국민연금공단이 분기마다 평가·선정하는 거래증권사 중에서 1등을 가장 많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점수 기준으로는 대우증권이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19일 주승용 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보건복지위원회)은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주 의원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2007년 1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총 18분기 동안 1등(최상위 등급)을 8회 차지했다. 미래에셋증권은 7회로 뒤를 이었고 다음으로는 대신증권과 동양종합금융증권(각각 6회), 키움증권(5회) 순이었다.

평균점수 기준으로는 대우증권이 같은 기간 82.86점으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는 키움증권(82.38), 미래에셋증권(82.28), 삼성증권(82.04), 동양종금증권(81.96) 순이었다.

위탁운용사의 경우 2007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총 9회의 반기평가 결과 코스모자문은 9회모두 1등을 차지했다.

트러스톤자산(8회), 신한BNPP(7회), 프랭클린템플턴투신과 알리안츠자산(각각 5회)이 뒤를 이었다.

평균점수로는 신한BNPP운용이 77.08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트러스톤운용(76.50), 코스모자문(75.85), 프랭클린템플턴투신(67.71), 알리안츠운용(67.31) 순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고우석, 방출대기 명단 올랐다…메이저리그 입성 물 건너가나
  • 정용진 부부 데이트 현장 포착한 '밥이나 한잔해'…식당은 어디?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단독 줄줄이 터지는 금융사고에... 6월 금융판 암행어사 뜬다
  • 무용가 이선태, 마약 투약 및 유통…'댄싱9' 다시보기 중단
  • “탕탕 후루후루”·“야레야레 못 말리는 아가씨”…나만 킹받는거 아니죠? [요즘, 이거]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13: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133,000
    • +0.53%
    • 이더리움
    • 5,221,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646,000
    • -0.46%
    • 리플
    • 725
    • -0.82%
    • 솔라나
    • 232,000
    • -1.65%
    • 에이다
    • 624
    • -0.95%
    • 이오스
    • 1,127
    • -0.62%
    • 트론
    • 157
    • +1.29%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850
    • -0.17%
    • 체인링크
    • 24,930
    • -3.75%
    • 샌드박스
    • 608
    • -2.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