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닥, 유럽發 호재...460선 돌파

입력 2011-09-1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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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유럽 재정위기 우려감 완화로 이틀 연속 상승 출발했다.

16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6.84포인트(1.50%) 상승한 461.79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밤 뉴욕증시가 유럽중앙은행(ECB)이 유로존 국가들의 은행에 3개월간 달러를 공급할 것이란 소식에 투심이 호조세를 보이며 이틀 연속 1% 이상 상승했다. 이로 인해 코스닥 역시 장 초반 개인을 중심으로 매기가 집중되며 갭 상승 출발하고 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25억원, 6억원을 동반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은 26억원의 매물을 출회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일제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음식료, 종이, 반도체, IT부품 등이 2%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금속, 기계, 일반전기전자, 건설, 제약, 방송서비스 등 대부분 업종은 1~2%의 상승률을 기록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견조한 흐름이다. 시총 대장주인 셀트리온을 비롯해 CJ E&M, 다음, CJ오쇼핑, SK브로드밴드 등 시총 상위 10개 종목이 일제히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반면 씨젠, SK컴즈, 덕산하이메탈 등은 소폭 내림세를 기록하고 있다.

상한가 9개 종목을 포함한 67개 종목은 상승하고 있지만, 하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한 154개 종목은 하락하고 있다. 64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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