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은행업종 주도주 부각 기대…적극매수-SK證

입력 2011-09-15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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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15일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인수합병(M&A) 및 실적 모멘텀에 힘입어 은행업종 주도주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며 투자의견 '적극매수'와 목표주가 5만4000원을 유지했다.

배정현 SK증권 연구원은 “외환카드 주가조작 사건 선거 공판일자가 10월 6일로 예고됐다”며 “금융위의 론스타 대주주 적격성 심사가 진행될 것이며 심사 결과에 따라 외환은행 인수 승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인수 계약 성사를 모멘텀으로 하나금융 주가가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며 “그당시 만큼은 아니라도 단기적인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는 충분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3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분기 경상적 순이익 수준인 3400~3500 억원 수준의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3분기에도 실적이 견조하게 유지되는 것이 확인되면 은행업종의 본격적인 반등과 더블어 주도주로서의 자리매김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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